결국에는 학교도서관 과제로 학생들 아이디어 뺏어가려는거면서 과제를 무슨 석사 수준으로 낸다. 그래서 과제 난이도가 너무 올라가서 하기가 싫다. 그전에 다른 교수님들은 학생들을 배려해준 면이 있었는데, 이번 교수님은 자기 자랑만 계속 하시고, 과제는 어렵게 내셔놓고 아몰랑이라고 안주하고 있다. 너무한다
이미 다른 조가 발표를 먼저 했는데, 후기를 들어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었을 정도라고 한다. 과제를 내면서 독창성을 중요시한다고 명시하다보니 아이디어 짜내는데 스트레스 받는 것이다. 웃긴것은 그렇게 힘들게 짜낸 아이디어를 교수들이 냠냠 먹는다는 것이다. 이런 불합리한 시스템이 개선되지 않는 이상은 학문의 발전은 더딜것이다. 교수들이 석사들 부려먹으면서 책쓰게 하는것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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